제품리뷰

방열판 탑재로 더욱 완벽해진 SSD! WD BLACK SN750 1TB 리뷰~!






 이젠 영상으로 편하게 보자!
(유튜브 영상 화질 : 3840x2160 / 4K 해상도 지원)



안녕하세요. 오베르뉴 크로나입니다.
오늘은, 그토록 기다리던 SN750 히트싱크 탑재 모델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5월에 정식으로 국내에 출시되었으며, 방열판 유무에 따라 대략 3~4만원 정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WD BLACK SN750은, 현재 SSD 시장의 가장 강력한 경쟁사인 삼성의, 같은 체급 TLC 제품과 경쟁하고 있으며,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를 앞세워 꾸준히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히트싱크가 포함된 모델은, 삼성 제품에 비해 오히려 약 2만원 정도 더 비싸졌지만, 히트싱크 자체의 메리트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차이입니다. 히트싱크가 없는 제품은, 삼성 제품 대비 2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또한, 기존에 토리시스템즈에서 판매 중이던 EKWB의 M.2 히트싱크의 가격이 2만원인점과 훨씬 고급스러운 히트싱크의 디자인, 딱 맞는 일체형 구조에서 나오는 발열 해소 성능을 봤을 때, 가격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WD BLACK SN750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방열판의 디자인만큼 SN750의 존재감을 부각시켜준 옵션도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현재 9주 정도 SN750 250GB 제품을 리뷰해오고 있는데, 그동안 방열판 제품 언제 국내 출시되냐고 수없이 많은 쪽지를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드디어 공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웨스턴 디지털과 크레플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스펙






  패키지


 패키지는 방열판이 탑재된 모델답게, 방열판이 장착된 외형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패키지의 뒷면은 해당 제품의 시리얼 번호와 제품 관련 정보를 패키지를 개봉하지 않고도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제품의 주요 특징이 기재되어있고, 우측에 실물크기의 SN750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방열판이 탑재되지 않는 250GB의 패키지와 비교했을 때, 인쇄된 제품의 외형만 바뀌었을 뿐, 패키지 외부는 동일한 패키지가 사용되었습니다.



 바뀐 건 바로 제품의 성능인데요. WD BALCK SN750은 독특하게도, 용량이 커질수록 성능도 상승합니다. 250GB 제품의 경우, 최대 3,100 MB/s의 읽기 속도와 1,600 MB/s의 쓰기 속도를 보여주는데, 1TB는 각각 3,470 MB/s와 3,000 MB/s이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패키지의 상단과 하단에는 봉인씰이 붙어있습니다.





  언 박싱



 구성품은, WD Black SN750 본체와, 워런티 가이드, 주의사항 카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외형


 WD BLACK SN750은 블랙 색상의 알루미늄 방열판이 탑재되었으며, 사선 무늬로 패턴을 넣고, 뾰족한 끝을 깎아 밋밋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깎인 면에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시스템 내부의 조명 효과와 어우러져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뒷면에는 제품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24.2 x 80 x 8.1mm으로, 방열판이 적용되어 두께가 약 5.8mm 정도 상승했습니다.





  장착


 NVMe 인터페이스는, 고속 PCIe 레인을 기반으로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PCIe Gen 3.0 링크의 경우, SATA 인터페이스보다 2배 이상의 전송 속도를 제공합니다. 낮은 지연율과 PCI 익스프레스 SSD의 병렬 계산 처리에 중점을 두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병렬처리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WD Black SN750도 NVMe 인터페이스의 제품으로, M.2 슬롯을 사용합니다. 순차 읽기에서 SATA 대비 최대 6배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SN750의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M.2 슬롯 중, NVMe를 지원하는 슬롯에서 진행해야 정상적인 속도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은, 메인보드 매뉴얼이나, 상품 DB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Ie 3.0x4 32GT/s나 Ultra M.2로 표기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요즘 보드들은 늘어난 PCIe 레인으로, 거의 모든 슬롯에서 NVMe 속도를 지원하지만, 예전 보드를 사용 중이시라면, 확인해보시는 것도 나중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착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NVMe를 지원하는 M.2 소켓에 제품을 그냥 꽂고, 고정만 하면 됩니다. 소켓에 제품을 밀어 넣으면, 제품의 뒷부분이 공중으로 살짝 떠오르는데, 해당 위치(2280)에 나사를 고정하면 연결은 끝이 납니다. 기존 SATA 규격의 드라이브에는 전원 공급 케이블과 SATA 연결선이 필요했는데, M.2슬롯에는 별도의 선이 필요 없어서 더욱 깔끔하고 간단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에 따라서, 자체 방열판을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경우, 일 부 나사 모양이 다를 수 있으니, 알맞은 나사를 사용해야 SSD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번 모델은, 방열판 탑재로 인해 두께가 8.1mm로 다소 두껍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인보드 레이아웃에 따라 간섭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 별도의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저는 인텔의 프로세서를 사용 중이기 때문에, Z390과 B365M 제품으로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Z390 메인보드는 ATX 크기의 GIGABYTE 제품으로, M.2 소켓이 PCI 슬롯보다 위에 있어 영향을 받지 않아 보이네요. 반면에 B365M 제품은 ASRock의 제품으로 M-ATX의 크기입니다. 작은 크기에 PCI 슬롯과 M.2 슬롯을 2개씩 구성하면서, 거리가 좁혀진 게 한눈에 보이는데요. 위의 소켓은 상관이 없어 보이고, 아래 소켓은 PCI 슬롯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어느 정도 간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충 보기에는, PCI 슬롯 보다 살짝 높아 보이고, 쿨러 디자인에 따라 장착에 간섭이 있을 것 같은데, 한 번 보실까요?



 해당 위치에 그래픽 카드를 좌, 우로 눌러가며 평범하게 장착했을 때, 특별한 간섭 없이 장착되었습니다. 리뷰에 사용된 그래픽 카드는 MSI 지포스 GTX1060 게이밍 X 플러스 D5 6GB 트윈프로져6로, 100mm의 거대한 듀얼 팬이 장착된 카드입니다. SN750의 방열판 높이가, 그래픽 카드 PCB 기판 보다 낮아서, 장착하는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중에는 다양한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가 있기 때문에, PCI 슬롯 바로 아래에 SN750을 장착할 계획이라면, 구매 전에 웨스턴 디지털이나 판매자, 관련 제조사에 문의 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벤치마크